저스틴 비버에게 무슨 일이? 온몸 덮은 타투 '깜짝'

김현록 기자  |  2017.10.22 18:06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사진 및 영상 캡처


팝스타 저스틴 비버(23)]가 상반신을 뒤덮은 타투를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와 가슴, 양 팔 가득 문신을 한 자신의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각종 곰과 사자, 독수리 등 동물과 여러 문양이 온 몸 가득 정교하게 새겨져 있는 모습이다.

미국 피플지, E뉴스 등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뉴욕 시티에서 활동하는 타투 아티스트로부터 3일에 거쳐 문신 시술을 받았다. 작업에는 총 26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온 몸을 뒤덮은 타투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저스틴 비버의 타투 작업을 맡은 타투이스트 뱅뱅은 해당 타투에 대해 "고딕 아트의 상징이며, 빛과 어둠, 선과 악, 음과 양의 대립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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