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친' 어느덧 10살 윤후, 외국친 친구 찾아 홀로 미국行

김용준 인턴기자  |  2017.10.22 21:21
/사진=JTBC '나의 외사친' 방송 화면 캡처


'나의 외사친'에서 훌쩍 커버린 윤후가 외사친을 찾아 홀로 여행을 떠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후는 홀로 떠나는 여행에 걱정했지만 씩씩한 모습으로 미국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3년 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공개했다. 이미 훌쩍 커 10살이 된 윤후는 듬직한 모습을 자랑했지만 여전히 귀여운 미소를 잃지 않고 있었다.

여전히 순수한 모습의 윤후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다. 외사친을 만나는 것이다. 윤후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외사친 친구 해나 헤이즈를 만날 예정이었다.

윤후는 혼자 떠나는 첫 여행에 걱정을 표현했다. 공항에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던 윤후는 "심지어 오늘 아침까지 아빠가 같이 안가는 줄도 몰랐어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윤후는 "아빠가 같이 안 가서 솔직히 걱정돼요"라며 혼자 떠나는 여행을 염려했지만 엄마의 응원을 받으며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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