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 "연예인만 5명 깊게 교제..일반인無"

판선영 기자  |  2017.10.22 21:56
/사진='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이 연예인만 5명 사귀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토니안, 샘 오취리, 강남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강남이 몇 명정도 사귀었는지 묻자 "5명 정도 만났다"며 "많이 안 만났다. 나이가 있는데 20년 동안 다섯 명이면 얼마 없는 것 아니냐. 연예인 말고는 깊게 만나본 사람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토니안은 강남에게 "엄마한테 보여준 사람은 몇 명 정도 되느냐"고 물었고 강남은 "다섯 명정도다"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이어 "엄마에게 보여준 사람은 난 두 명이다"라고 대답했다. 토니안의 엄마는 VCR을 보더니 "아냐. 더 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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