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과 방송인 이상민이 도끼의 외제차에 탑승했다.
딘딘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멋진 형들 #이상민 #도끼 #딘딘"이란 해시태그 및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도끼는 운전자석에 앉아 여유롭게 브이 자를 보이고 있다. 이상민은 오랜만의 외제차 탑승에 즐거운지 연신 웃음을 머금고 있다. 딘딘도 이들과의 만남이 즐거웠던 모양이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딘딘과 이상민이 도끼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이 보여졌다.
또한 도끼는 어려웠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도끼는 "부모님께서 3층짜리 레스토랑을 하셨는데 광우병이 터지면서 쫄딱 망했다"며 "11살, 12살 때였는데 '아, 이제 내가 벌어야 겠구나'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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