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토니안 "방탄소년단 뜻, SM이랑 비슷한 느낌"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0.30 22:01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가수 토니안이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이 SM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토니안과 김재덕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진과 지민이 출연했다.

김성주는 이날 방탄소년단의 뜻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총알처럼 날아오는 편견에서 벗어나 음악을 지켜내는 소년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지민은 "원래는 그렇게 생각하고 만든 이름이다"라고 대답했다. 진은 "가끔 설명하기 귀찮을 때는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토니안은 "SM이랑 비슷한 느낌이 있다"며 이수만의 이니셜에서 따온 SM의 회사명을 언급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8. 8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