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 조지 스프링어가 4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LA 다저스 선발 다르빗슈 유를 강판시켰다.
팀이 3-0으로 2회초 2사 3루 풀카운트에서 다저스 선발 다르빗슈 유의 95.8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월드시리즈 4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리즈 5번째 홈런이다.
스프링어의 홈런으로 다르빗슈를 강판시켰고, 휴스턴은 2회말 현재 5-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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