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은성이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에 합류한다.
2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지은성은 최근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 연출 배한천 김미숙)에 출연을 확정했다.
지은성은 극 중 어려워진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도 포기하고, 할 일을 찾아 열심히 사는 재민 역을 맡았다. 누나인 인영(신다은 분)의 남동생으로 등장한다.
'역류'는 오는 11월 13일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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