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반드시잡는다', 끝까지 서로 의심하는 영화"(V앱)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1.09 21:42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백윤식 X 성동일 <반드시 잡는다>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동일이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끝까지 서로 의심하게 되는 영화라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백윤식 X 성동일 '반드시 잡는다'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백윤식과 성동일, 김홍선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종옥과 김혜인, 조달환이 특별 출연했다.

배종옥은 "인자한 샌드위치 가게 사장역을 연기했다.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인물이지만 또 모르는 일이 있을지 누구도 알 수 없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혜인은 "작업복을 입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하는지는 알려드릴 수 가 없다"고 비밀을 유지했다.

조달환은 "순경역을 맡았는데, 제가 다니는 길을 보면 사건의 실마리를 계속 얻을 수 있다"라고 말해 범인이 아닌지 의심을 받았다.

이에 성동일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끝까지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영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또 다시 살인사건이 벌어지자 동네 터줏대감 심덕수와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의기투합해 범인을 잡으려 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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