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FNC 사내연애? 하고싶지 않다..열받을 것 같아"(인터뷰)

'병원선' 강민혁 인터뷰

김미화 기자  |  2017.11.13 13:39
강민혁 / 사진=김휘선 기자


밴드 씨앤블루 멤버이자 배우 강민혁(26)이 FNC 사내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강민혁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병원선'에서 곽현(강민혁 분)과 송은재(하지원 분)은 사내연애를 하는 사이. 강민혁은 실제 사내연애를 해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사내연애는 꿈꿔본 적 없다"라고 답했다.

강민혁은 "사내 연애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 왜냐면 가장 가까이에서 하는 모습 보이니까 엄청 신경쓰일것 같다"라며 "만약에 FNC 내에서 사내연애를 하면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될텐데, 그러면 많이 열받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민혁은 최근 종영한 '병원선'에서 곽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민혁은 드라마를 마친 뒤 씨앤블루 일본 투어를 도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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