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후쿠다 유이치 감독, 12월 6일 내한 확정

이경호 기자  |  2017.11.14 17:50
후쿠다 유이치 감독(사진 오른쪽)/사진=㈜라이크콘텐츠


영화 '은혼'의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가 한국에 온다.

14일 오후 배급사 ㈜라이크콘텐츠에 따르면 오는 12월 6일 '은혼'의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가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지난 7월 일본 개봉 당시 누적 흥행수입 38억 엔을 돌파하며 2017년 실사영화 중 압도적인 흥행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된

'은혼'은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에 나타난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 해결사 3인방의 병맛 넘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7월 일본 개봉 당시 누적 흥행수입 38억 엔(한화 약 373억 원)을 돌파하며 2017년 실사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은혼'은 한국에서는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이를 기념하여 감독과 프로듀서가 내한하게 됐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용사 요시히코'와 '변태 가면' 시리즈 등을 통해 한국에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은혼'으로 첫 내한한다.

뿐만 아니라 '바람의 검심', '흑집사', '파라다이스 키스' 등 완성도 높은 다양한 실사영화를 만들어낸 프로듀서 마츠하시 신조도 함께할 예정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두 사람은 1박 2일 간 한국에 머물며 '은혼'의 특별 시사회와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등 국내 관객과 직접 만나고,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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