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배기성 "평생 아내 행복하게 해주고파"(전문)

윤상근 기자  |  2017.11.15 08:19
/사진=배기성 웨딩화보


캔 멤버 배기성이 오는 19일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소감을 직접 전했다.

배기성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19일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배기성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기성은 지난 8월 21일 오후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스타뉴스 8월 22일 단독 보도)

배기성은 "오는 19일 사랑하는 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지난 3년 동안 좋은 인연으로 연인과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배기성은 "결혼 내내 정신이 없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결혼을 하신 모든 분들을 존경하게 됐다. 내 삶을 바꿔놓았고 내 삶의 중심이 제 아내가 될 사람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이 너무 자연스러워 나 역시 놀라고 있다"고 답했다.

배기성은 "내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남편으로 몸 바쳐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며 "앞으로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배기성 결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배기성입니다.

오는 11월 19일 제가 사랑하는 제 연인과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해온 사랑하는 연인과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내내 정신이 없으면서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땅에 결혼하신 모든 분들을 존경하게 되는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삶을 바꿔 놓고 제 삶의 중심이 제 아내가 될 사람으로 바뀌어 가는 모든 과정이 너무 자연스러워 스스로도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를 믿고 선택해준 제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남편으로 몸 바쳐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결혼식은 평범하게 생활해 온 저의 아내와 집안 어른들을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결혼 소식에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제부터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모습,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기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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