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세종에 새로운 주택문화를 심는다
한화건설 컨소시엄(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이 12월 초 세종특별자치시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HC3, HO3 블록)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더스포레’를 분양한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도 2-4생활권에 계획된 상태다. 또한 세종시의 문화예술을 책임질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예정)도 단지를 나오면 바로다. 2-4생활권에서 아파트 분양은 올해 처음 이다. 모두 4개 구역(P1·P2·P3·P4)에서 아파트 공급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종 리더스포레의 경우 4개 구역 가운데 유일하게 컨소시엄(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 아파트다. 또한 이 아파트는 지난 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진행한 도시건축 설계공모전 당선작이다.
공모전 당선작답게 세종 리더스포레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단지에 선보인다. 먼저 최저 16층부터 최고 49층까지 단지의 층고를 다양하게 했다. 이를 통해 각 동별로 조망권이 최대한 확보 될 수 있게끔 했다.
홍보관은 현재 정부세종2청사 인근(세종시 한누리대로 193)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서 12월 초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상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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