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이 17일부터 19일까지 광명 스피돔에서 펼쳐진다.
대상경륜의 백미는 마지막 날 열리는 특선급 결승전이다. 성적이 뛰어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스피드와 박진감, 그리고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선급 출전 선수의 면면도 화려하다. 526명의 경륜 선수 중 단 5명에게만 허락된 경륜 최고의 등급 SS반 성낙송(21기, 27세), 박병하(13기, 36세), 이현구(16기, 34세) 3명이 출전하며,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SS반 선수들을 위협하고 있는 정하늘(21기, 27세, S1반), 윤민우(20기, 27세, S1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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