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친구들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 공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에서 온 빌레, 빌푸, 사미가 출연했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도착하자 빌푸는 "한국 역사의 대한 제국 이후가 궁금하다"며 한국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국립 중앙 박물관에는 일제 강점기 이후의 시대가 없어서 아쉬움을 줬다.
빌레는 가장 기억의 남는 부분으로 "태극기가 기억에 남는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기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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