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Asia Artist Awards'(이하 '2017 AAA')에서 AAA 초이스상을 수상한 배우 민효린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
민효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AA 초이스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2017 AAA' 레드카펫 포토 월에 서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효린은 지난 15일 열린 '2017 AAA'에서 초이스상을 수상한 후 KBS 2TV '개인주의자 지영씨'의 박현석 PD와 권혜지 작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효린은 드라마에서 10대에 독립해 남들보다 일찍 싱글 라이프를 시작한 개인주의자 나지영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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