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의 준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KBS 2TV 아이돌 리부트 프로그램 '더 유닛'에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18일 '더 유닛'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더 유닛' 7, 8회에서는 첫 미션에 돌입한 각 팀의 치열한 연습 과정과 함께 '마이 턴'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누구일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는 '더 유닛'에서 최초로 슈퍼 부트를 받은 참가자이자 첫 미션의 초록팀 멤버인 준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는 사태에 처해 위기에 빠졌다.
이에 팀원들 역시 그의 부상에 당황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 유닛' 측은 "준의 부상은 어느 정도의 상태인지, 또 이로 인해 미션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시청자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부상을 입은 준의 미션 참가 여부는 1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더 유닛'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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