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결승에서 다시 맞붙는다. 박세웅(롯데)과 다구치 카즈토(요미우리)가 선발 격돌한다.
한국은 1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 대회 우승을 놓고 다툰다.
한국은 선발투수로 박세웅을 예고했다. 이번 대회 첫 등판이다. 올 시즌 28경기 12승 6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대표팀 유일한 10승 투수.
일본은 좌완 다구치를 내세운다. 올 시즌 26경기에 나와 완봉 2회 포함 13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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