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가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DC 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34만791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1040명에 이르러, 이같은 추세라면 19일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특한 장르물로 틈새 흥행에 성공한 '해피 데스데이' 또한 2위를 유지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하루 12만6393명을 모아 누적 관객이 93만2102명에 이르렀다.
마블 히어로물 '토르:라그나로크'는 7만2429명을 모아 한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452만6907명을 기록했다.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7호실'은 6만596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