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AMA에서 열창

이소연 뉴스에디터  |  2017.11.20 14:46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이 날의 주인공이었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2017 AMAs(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을 열창하여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다고 보도했다.

휘트니 휴스톤의 'I Will Alwas Love you'가 나온지 25년이 지났지만 이 날 아길레라는 고인이 된 그녀를 기리며,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메들리로 불렀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아 윌 올웨이즈 러브 유', '아이 해브 나씽', '런 투 유', '아임 에브리 우먼' 등을 연이어 열창하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아길레라는 자주 휘트니 휴스턴이 자신의 어린 시절의 영웅이라고 종종 언급해왔다. 휘트니 휴스톤은 2012년 2월 11일 사망전까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22번이나 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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