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태민이 요코하마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태민은 지난 1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한국 첫 솔로 콘서트의 일본 버전인 'TAEMIN OFF-SICK(on track) in JAPAN'을 개최해 다채로운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로 1만 5천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MOVE’(무브), ‘Rise (이카루스)’, ‘Love’(러브) 등 지난 10월 발표한 한국 정규 2집 수록곡 무대를 일본에서 최초 공개해 뜨거운 환호를 얻었으며, '최면(Hypnosis)' 무대는 현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일본어 가사로도 깜짝 선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민은 오는 25일 26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TAEMIN ‘OFF-SICK(on track) in JAPAN’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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