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이민기와 정소민이 처음으로 한 방에서 잠을 잤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MI)에서는 한 방에서 잠을 자는 남세희(이민기 분)와 윤지호(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세희는 윤지호에게 "같이 잘까요"라며 윤지호 방으로 들어갔다. 이어 남세희는 윤지호가 읽던 책에 관심을 보였고, 윤지호가 읽던 책의 이야기를 들으며 두 사람은 책의 내용에 빠져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잠을 잤다. 남세희는 "안아도 돼요?"라고 윤지호에게 물었고 윤지호는 "키스해도 돼요?"라고 남세희에게 물었다. 두 사람은 부부가 된 뒤 그렇게 처음으로 첫 날밤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 남세희는 윤지호를 위해 오므라이스를 해 놓은 뒤 집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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