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정상

김현록 기자  |  2017.11.21 06:47
사진='마녀의 법정' 포스터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10.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전 기록한 11.9%보다는 다소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사랑의 온도'는 6.1%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1.8%, 2.1%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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