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대전 계룡대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강하늘은 지난 17일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지난 9월 1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강하늘은 지난달 24일 훈련소 수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으로 뽑히는 등 입대 후에도 '미담제조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입대 직전까지 바쁜 작품 활동으로 쉴 새 없는 시간을 보낸 강하늘은 지난 8월 개봉한 '청년경찰'로 565만 관객을 불러모았고, 오는 29일에는 새 영화 '기억의 밤'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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