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이보미, 블랙스타킹 각선미 과시

길혜성 기자  |  2017.11.22 09:47
이보미 / 사진출처=이보미 인스타그램


골프스타 이보미(29)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보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번 사진들 속 이보미는 빨강 립스틱을 바르고 짧은 블랙 원피스에 검은색 스타킹을 매치, 빼어난 각선미를 드러냈다. 평소 귀여운 매력을 주로 선보였던 것과는 다른 섹시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보미는 이 사진들에 덧붙인 글을 통해서는 올 시즌 JLPGA 투어 마지막 대회이자 메이저 경기인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 엔)에 출전함도 알렸다.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CC(파72·6448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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