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포항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2일 희망브리지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이날 포항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1억원을 기부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매년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포항에서는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 외에도 유재석, 축구선수 이동국, 황희찬, JTBC 장성규 아나운서, 가수 동방신기 등도 각 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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