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강성연, 송준희 대신 다쳐..송선미 "왜 그래?"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1.23 20:23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복단지'에서 강성연이 송선미의 아들 대신 다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아들 한성현(송준희 분)을 구하는 복단지(강성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한성현을 데리고 도주했다. 이후 한성현은 박서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에서 내려 공사장 쪽으로 이동했다.

순간 한성현 쪽으로 나뭇더미가 무너져 내렸고 그 모습을 복단지와 박서진이 동시에 발견했다. 그러나 한성현을 위해 몸을 날린 것은 친엄마 박서진이 아닌 복단지였다.

복단지는 한성현을 대신해 나뭇더미에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었다. 박서진은 복단지를 데리고 병원에 가 치료를 받은 후 모텔로 갔다.

복단지가 깨어나자 박서진은 한성현을 데리고 가려 했으나 복단지가 막아섰다. 박서진은 "왜 그런 거야. 네 아들도 아니면서"라며 이전 사고에 대해 신경을 썼다.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드라구신, 더 이상 벤치 싫다" 에이전트, 참다 참다 포스테코글루 맹비난... "세트피스 엉망인데 내 선수 왜 안 써?"
  4. 4'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5. 5'이혼' 안현모, 은퇴→유학 고민까지..왜?
  6. 6'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7. 7'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8. 8'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9. 9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10. 10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