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박해수, 항소심 미신 무시..징역에 영향 미칠까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1.23 21:31
/사진=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해수가 항소심 미신을 무시하고 미역국과 계란을 먹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에서 법자(김성철 분)는 제혁(박해수 분)에게 조언을 했다.

제혁은 항소심을 앞두고 있었다. 이에 법자는 항소심에는 미신이 있다며 제혁에게 조언했다.

법자는 배식 온 식사를 준비하며 제혁에게 "미역국 드시지 마시고 계란도 먹으면 안 돼요. 먹더라도 절대 깨서 먹으면 안 되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혁은 미역국도 먹고 계란도 깨서 먹었다. 건달(이호철 분)은 그런 제혁에게 쭉 감옥에서 썩었으면 좋겠다고 저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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