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흥행기상도] 독주 '꾼' vs 힘빠진 '저스티스리그'

전형화 기자  |  2017.11.25 09:00

현빈 주연 영화 '꾼'이 개봉 첫 주말 누적 150만명 가량을 동원할 전망이다.

'꾼'은 개봉 첫날인 22일 21만 3185명을 동원하며 11월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2위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월 개봉해 781만명을 동원한 현빈의 또 다른 영화 '공조' 첫날 기록(15만 1845명)보다 앞선다.

이 같은 기세에 힘입어 '꾼'은 4일째인 25일 100만명을 넘어서며 26일까지 150만명을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꾼'의 이 같은 질주에는 다른 영화들의 기세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도 한 몫 한다. '꾼'을 잇는 '저스티스리그'는 2주 차 주말인 26일까지 누적 150만명을 이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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