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에즈라 밀러가 블랙핑크의 사인 CD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에즈라 밀러와 레이 피셔의 유쾌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정킷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두 배우는 '저스티스 리그'를 아직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장기 상영할 것이니 두 번 관람하라고 영화를 추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영화에 '마지막처럼'이라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등장하는 한국의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사인 CD를 받고 진심으로 기뻐했다. 앞서 에즈라 밀러는 케이팝의 팬이라고 자청하면서 블랙핑크의 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3시 한국에서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엠버 허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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