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입, 12월 3일 결혼식 올린다

윤상근 기자  |  2017.11.25 17:48
래퍼 피타입/사진=스타뉴스


래퍼 피타입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오후 브랜뉴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피타입이 오는 12월 3일 오후 서울 이태원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는 피타입과 신부의 만남, 나이 등 사생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타입은 지난 10월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 하지 않았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한편 피타입은 2004년 1집 앨범 'Heavy Bass'로 데뷔했다. 그는 2016년 종합편성채널 JTBC '힙합의 민족'에 이어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6'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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