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윤지성 "워너원 동생들 밥 먹이려고 나왔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1.25 18:27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워너원의 윤지성이 '마스터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는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워너원의 맏형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윤지성은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윤지성은 "투표를 받아서 데뷔한 아이돌이기 때문에 투표 받는 것에 익숙해서 잘 설득을 해서 회식비를 벌어서 열 명의 동생들 밥 먹이려고 나왔습니다"라며 상금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강다니엘과 옹성우도 출연했다. 이에 서은광은 "셋이 한편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강다니엘은 "아니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옹성우에게 배신당했던 것을 언급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