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과 결혼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황하나 씨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황하나 씨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딱지 그날. 울 송화가 너무 잘 찍어줘서 포샵 할 필요도 없자나. 두번째 병맛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어느순간 샴페인병이 비어있음"라는 글과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황 씨가 코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근황을 담은 사진에서는 밝고 유쾌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 초 황 씨는 지난 9월 박유천과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결혼 소식 연기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을 연기한 것은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다"고 했고, 일각에서 주장한 파혼설에 대해 "여전히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람은 박유천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이던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황 씨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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