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세종(25)이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결말에 만족했다고 털어놨다.
양세종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 결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양세종은 "결말이 마음에 안 드시나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서현진보다 7살 연하인 양세종은 연상녀 연하남 로맨스로 차세대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또한 동갑내기인 92년생 배우 우도환, 장기용과 라이징스타 대결 구도를 구축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양세종은 사랑과 우정 중 사랑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사랑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뭔지도 모르겠고 제 나잇대에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바뀌겠고 사랑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겠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라며 "어찌 됐건 안 그런 장르들도 있지만 대부분 영화, 드라마가 사랑을 주제로 한다. 사랑은 대단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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