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택연, 입대 후 더 건강해졌다..직업군인 어울려"

이정호 기자  |  2017.11.27 11:01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준케이가 "입대 후 택연이 더 잘생겨졌다"고 말했다.

준케이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마마 논 마마 에서 진행된 새 솔로앨범 '나의 20대' 발매 기 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준케이는 "얼마 전 외박을 나온 택연을 보기 위해 부대 근처로 간 적이 있다. 택연을 보고 너무 놀랐다. 더 건강해지고 잘생겨졌다"고 밝혔다.

준케이는 이어 "그래서 직업군인을 하라며 농담을 건냈다. 생각보다 너무 밝은 택연을 보고 군생활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준케이의 새 솔로앨범 '나의 20대'는 본인 이 20대 동안 겪은 사랑, 이별, 고민, 그로인한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또한 직접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까지 참여해 음악 과 스토리에 진정성을 더했다.

준케이의 '나의 20대'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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