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태연 교통사고..소방관 "연예인 특혜 없었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2.01 21:43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연예가중계'가 태연 교통사고를 담당했던 소방관을 인터뷰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연의 교통사고를 보도했다.

교통사고 목격자는 "'끽'하고 브레이크 밟는 소리가 났다. 레커차가 1분도 안 돼서 4대가 왔다"고 증언했다.

논란은 구급대원이 태연을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먼저 챙겼다는 후기가 나오면서 발생했다. 그러나 사고 현장에 왔던 견인 기사는 태연은 구급차에 타지 않았고 피해자 사후 처리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소방관 측에서는 "연예인 특혜가 아니고 구급대원은 가해자나 피해자나 환자 신분을 따지지 않고 부상 정도가 누가 더 위급한지 긴급한지 판단해서 처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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