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역대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왕중왕전을 펼친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연말을 맞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특집 녹화가 이뤄졌다.
이날 녹화에는 양파를 비롯해 박기영, 김태우, 정동하, KCM, 손준호&김상진, 옴므, 민우혁, 군조, 안세하&산들, 비투비 서은광, 보이스퍼 등 역대 우승자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KBS 총파업 여파로 지난달 25일 첫 결방 사태를 맞아 관심을 모았지만 지난 2일 곧바로 정상 방송을 재개했다. 4일부터는 다시 촬영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은 오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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