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 종료 선언' 유아인, 지인들과 행복한 영상 통화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2.05 18:21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이 지인들과 영상통화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유아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인이 16명의 지인과 영상통화 중인 캡처 화면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유아인과 영상 통화를 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유아인 소속사 대표 그리고 유아인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버닝'의 감독 이창동의 모습이 보인다.

유아인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 쓰는 일로 찾아뵙는 일은 좀 줄이고 글로 세상을 바꾸는 일 역시 전문가분들의 사명을 더 믿고 맡기며 저는 더 흥미로운 피드와 신중한 작품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라며 SNS에서 네티즌들과의 설전을 줄일 것을 암시하는 글을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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