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자이언티를 할아버지라고 오해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이적과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그때 자이언티가 택시에서 내려 인사했다. 이경규는 못 알아보는 눈치였다. 이에 안경을 쓰고 있던 자이언티는 선글라스로 바꿔 꼈다.
그래도 이경규가 못 알아보자 강호동은 '양화대교'를 불렀다. 이경규는 "'양화대교'?"라며 노래는 알아챘지만 자이언티는 누군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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