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G-SHOCK과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시계 출시

한동훈 기자  |  2017.12.07 13:29
NC가 지샥과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을 출시했다.

NC 다이노스와 카시오의 시계 브랜드 '지샥(G-SHOCK)'이 만났다.

NC는 7일 첨단 지샥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포티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계를 출시했다.

구단 로고를 디자인적 요소로 녹여냈다. 고급스러운 표현을 위해 블랙과 골드 컬러를 사용했다. 충격과 진동에 강한 내충격구조와 자기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내자성 구조다.

아크릴이 아닌 미네랄글라스를 사용했다.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 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한 LED light와 20기압 생활방수 기능도 탑재돼 있다.

시계 뒷면에 1부터 100의 넘버링이 각인된 100개 한정판으로 넘버링은 랜덤으로 발송된다. 'NC 다이노스 X G-SHOCK' 전용박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이다. NC 다이노스 온라인샵 에서 26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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