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구원, 최윤영에 호감.."눈빛이 예뻐"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2.07 19:46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구원이 최윤영에 대한 호감을 느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최고야(최윤영 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민지석(구원 분)과 민은석(안재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지석은 민은석에게 "그 여자 꽃뱀이 아닌 것 같아"라며 "예뻐. 눈빛이 예뻐"라고 말했다.

이에 민은석은 "눈빛이 예쁘다고 다 좋은 건 아니잖아"라고 대답했다.

민지석은 "맞아. 그런데 예전에 아버지가 우리를 무릎에 앉혀놓고 '눈빛이 예쁜 사람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 그러셨잖아"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3. 3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4. 4'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7. 7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8. 8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9. 9포스테코글루, '세트피스 와르르+오합지졸 수비'에 화났다... "용납할 수 없는 수준, 벌 받았다"
  10. 10'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