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새로운 여자자배우상을 받았다.
최희서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트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최희서는 지난 6월 개봉한 '박열'(감독 이준익)에 출연해 이제훈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그녀는 독립운동가 박열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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