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암막 커튼을 설치하며 임주은에게 근육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딘딘과 윤두준, 임주은의 동거 생활이 펼쳐졌다. 임주은은 어두운 곳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며 어두운 방에서 거주하길 원했다. 이에 집주인 딘딘은 방에 암막 커튼을 설치했다.
임주은은 딘딘이 커튼을 설치하는 걸 지켜봤다. 딘딘은 "보이죠 팔 근육?"이라며 자신의 근육을 강조했다. 임주은은 웃으며 "내가 괜히 일 시킨 것 같아"라며 미안해했다. 이에 딘딘은 "이런 거 좋아해. 취미가 이거예요"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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