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세상에서' 김영옥, 원미경 외출에 "나 데리고 가" 오열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2.09 21:40
/사진=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방송화면 캡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김영옥이 원미경이 외출하자 오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 인희(원미경 분)는 계 모임에 참석하고 오줌소태 증상 때문에 병원에 가기 위해 외출해야 했다.

이에 인희는 할머니(김영옥 분) 몰래 도우미를 불렀다. 할머니는 도우미가 들어오는 소리에 누가 왔느냐고 물었고 인희는 아무도 안 왔다고 둘러댔다.

인희는 도우미와 할머니를 두고 외출했다. 이에 치매에 걸린 할머니는 "나 두고 어디 가"라며 오열했다. 그리고 "엄마, 나 데리고 가"라고 소리쳤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