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백퍼센트의 록현이 '더유닛' 포지션 배틀에서 보컬 최강자로 등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포지션 배틀이 펼쳐졌다.
매드타운의 이건은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불렀다. 이건은 77부트를 받아 7연승을 거두었다.
마지막으로 백퍼센트의 록현이 출전했다. 록현은 박효신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렀다. 노래를 들은 이건은 "이 형 정말 작정하고 나오셨구나"라고 인터뷰했다. 결국 록현은 79부트를 받아 이건을 꺾고 보컬 최강자로 거듭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