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에서 박나래와 이용진이 끈적이는 '19세 개그'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마성의 나래 BAR'에서 이용진과 박나래는 19금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박나래가 자신을 집으로 보내주지 않자 "'길막(길을 막다)'하지 마라"며 화를 냈다.
이에 박나래는 "나 '길막' 그거 좋아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길막'을 왜 좋아해?"라고 의문을 가졌고, 박나래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길막, 그거. 길이는 중요하지 않아, 막이래"라고 답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이용진은 박나래의 19금 토크에 "무슨 소리하고 있어. 무슨 길이!"라고 소리쳤고, 박나래는 "네 가슴 털 길이"라고 답해 위기를 모면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