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레드삭스의 투수 스티븐 라이트(33)가 지난 주말 가정폭력으로 체포돼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TMZ는 보스턴 레드삭스 투수 스티븐 라이트가 부인과 말다툼을 벌인 후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NBC 스포츠 보스턴 역시 금요일 자택에서 부인과의 말다툼 후 그가 체포됐으며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스톤 레드삭스 역시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MLB와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지만 그 이상의 코멘트는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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