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됐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박성호와 손정은은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당시 MBC 보도국 관계자는 "뉴스를 재정비해 빠른 시일 안에 정확하고 겸허하고 따뜻한 'MBC 뉴스데스크'로 돌아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성호와 손정은은 '뉴스데스크'라는 제목이 돌아오는 시점 앵커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지난 8일부터 보도국, 경영직군 등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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