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끈 KIA 타이거즈 운영팀이 프런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IA 운영팀은 KIA를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서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조계현 신임 단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수상 후 조 신임 단장은 "귀한 상 주신 일구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KIA가 홈에서 100만 관중을 넘겼다. 큰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KIA 프런트들은 팬에게 강한 팀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부지런히 움직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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