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일 도입한 차세대 발매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나아가 국산 시스템 이용을 통해 시스템 수정과 변경이 쉬워졌다. 과거 외산시스템의 경우 시스템 수정과 변경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결과적으로 신상품 출시와 고객서비스 개선 주기가 대폭 짧아지고 이에 따라 이용고객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인재 경륜경정사업본부 전산방송실장은 “차세대 발매시스템은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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