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의문의일승' 윤균상, 돈가방 든 채로 김희원에 발각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2.12 23:13
/사진=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윤균상이 경찰서에서 몰래 돈 가방을 들고 도주하다가 김희원에게 발각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에서 김종삼(윤균상 분)이 진진영(정혜성 분)과 돈 가방으로 다툼을 했다.

진진영은 가방을 갖고 도망가는 김종삼 몰래 가방에 수갑을 채웠다. 그러자 김종삼은 "이거 놔. 손목 다쳐"라고 말했지만 진진영은 거절했다. 결국 쫓기던 김종삼은 진진영을 품에 안고 도주했다.

김종삼은 진진영의 머리핀을 이용해 수갑을 풀고 난 뒤 "힘 빼. 아프잖아. 너 아프게 하기 싫거든. 네가 자꾸 이러면 사람이 죽어"라고 애원했다. 이에 김종삼은 홀로 도망쳤다. 지하철 통로에서 사다리로 힘겹게 올라왔다.

그러나 결국 김윤수(최대훈 분)에게 잡힐 위기에 처했고 그 순간 차를 몰고 온 진진영 덕분에 다시 도망칠 수 있었다.

결국 김종삼은 돈 가방을 들고 딱지에게 도착했다. 김종삼은 "딱지를 내보내지 않으면 이 돈을 모두 태워버리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곽영재(박성근 분)은 돈을 받아들고 난 뒤 딱지와 김종삼을 감금했다. 곽영재는 돈 가방을 다시 들고 온 뒤 돈을 쏟아부으며 "가짜다. 너희가 이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때 김종삼을 배신했던 강철기(장현성 분)이 나타나 "돈 어디 있냐. 어차피 말하게 되어 있다. 안 그러면 딱지가 다친다"라고 김종삼을 협박했다. 이에 결국 김종삼은 돈의 위치를 실토했다.

이후 김종삼은 이광호(전국환 분)을 찾아가 "이제 그만 끝내달라. 소장님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호는 "능력을 보여달라"며 경찰서 증거보관실에 가서 증거 물품을 훔쳐올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종삼은 경찰서로 침입해 돈 가방을 꺼내서 문 앞에 다다른 순간 박수칠(김희원 분)과 마주했다. 김종삼이 놀래서 뒷걸음치는 순간 그 뒤에서 강철기가 나타나 "오랜만이다. 박수칠"이라고 여유롭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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